동화와 같이 아름다운 빙설세계를 연출하게 될 연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22 15:06:00

21일 오후 2018 제6차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기자회견이 연길시 전역관광봉사쎈터에서 열렸다.

12월말에 열리는 이 빙설관광축제의 주제는 “피여나는 진달래”이다. 축제는 “빛의 바다+빙설+3D환상쇼”를 두드러지게 표현하게 된다. 축제는 중국조선족민속원에 주회장을 두고 모드모아민속 관광레저촌, 브르하통하에 분회장을 설치하게 된다.

빙설관광축제 볼거리

빙설관광축제 3대 회장

주회장: 중국조선족민속원

분회장: 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촌

부르하통하

중국조선족민속원 주회장

올해 중국조선족민속원 주회장에 설치된 빙설, 눈조각, 빛의 바다등 관람구는 또 “빛의 바다+빙설+3D환상쇼” “천지전설”을 연출하게 된다. 이 관람구는 중국조선족민속특색과 지역문화풍정을 접목시키고 조선족주택의 특징을 선보이고 민속체험, 빙설오락, 조선족문화를 집대성한 빙설민속관광의 진풍경을 연출하게 된다. 한편 빙설관광제품을 혁신하고 환상적인 빙설환경를 구축하며 과학환상의 시각적 세계를 펼치게 된다.

제6차 연길국제빙설축제의 효과도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촌 분회장

스키, 오락, 온천을 집대성한 종합성 관광레저촌인 모드모아는 연길시구역에서 15키로메터 떨어져 있다. 레저촌에는 스키장, 온천호텔, 로천공원과 수상락원이 있다.

제5차 연길국제빙설축제 현장

부르하통하분회장

올해 빙설축제기간 부르하통하분회장은 주로 연길국제 빙설카리이싱과 전민건강스케트운동을 조직하고 빙설카니발을 연출하게 된다.

2017 연길국제빙설도시 차왕최강전

빙설축제 특색행사

올해 빙설축제기간 연길시에서는 빙설을 주제로 한 특색행사를 조직하게 된다. 빙설관광, 빙설예술, 빙설경제무역, 빙설체육을 비롯한 4대 종목의 15가지 행사가 진행되는 축제에서 중국,로씨야 새해맞이카니발, 스피드스케트경기, 중국조선족 음력정월보름축제, 관광상품순회전시등 다양한 특색활동이 펼쳐져 관광객들이 빙설세계체험과정에 다채로운 오락에 참가할수 있다.

연길국제빙설축제카니발

“연길국제빙설자동차카니발”은 연변자동차, 모터찌클운동협회 에서 2017년에 발기하고 해마다 주관하고 있는 동계자동차 모터찌클운동종합항목이다. 3억명이상이 빙설운동에 참가할데 대한 국가호소를 받들고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행사는 또 전역관광과 신형체육+관광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기타 다양한 행사

1. “백설공주” 미인선발사진전시. 빙설환경을 배경으로 한 인물촬영작품 공모전을 조직하고 촬영가협회에서 평선한다.

2. 가족을 단위로 눈사람만들기 경기를 한다.사회구역내에서 고정된 자리를 찾아 눈사람만드는 활동을 하고 눈사람을 플랫폼에 올려 투표를 통해 평선한다.

3. “눈꽃같은 나”작품응모를 조직한다. 전시 중소학교에서 눈을 주제로 한 작품응모를 한다. 우수작품은 연길시 주류매체를 통해 선전한다.

4. 체육경기종목. 스키튜브, 눈썰매등 체육경기항목을 도입해 관광객들이 겨울철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한편 운동에 참가할수 있다.

5. 실외운동보급. 연길실외운동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회구역내에서 건강에 유조한 다양한 특색활동에 참가하도록 권장한다.

빙설축제행사의 특혜

1. 녕파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혜

동서부지역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녕파시의 협조협의에 따라 빙설축제기간 녕파적 관광객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게 된다. 주로 녕파적관광객들에게 연길시시민들과 동등한 대우를 주고 교통, 투숙, 입장료등 면에서 특혜를 제공하게 된다.

2. 모드모아스키장특혜

연길시시민들에게 가격 50% 인하의 특혜정책실시 (초중급코스로 한정)

유치원, 소학교, 초중, 고중학생들은 보험료 10원만 내면 무료로 스키를 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