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부분적 풍경구, 겨울철 관광대상 영업준비에 분주!
래원:연변라지오TV넷      2018-11-01 10:59:00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우리 주 일부 풍경구에서는 겨울철 관광대상 준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길시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의 겨울철 오락대상은 11월말에 정식으로 개방하게 된다. 모드모아 겨울철 대상에는 주요하게 스키 및 부대시설인 스키튜브(雪圈), 눈밭오토바이 등 오락시설이 포함된다. 목전 풍경구는 가을철과 겨울철 과도기를 리용해 여러가지 안전시설에 대한 보수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영업부 경리 장금휘는 “현재 주요한 임무는 용지를 배치하는 작업으로 실내 부분적 눈썰매장 대청에 대한 배치를 하고 있으며 11월중순 기온이 하락하면 눈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화룡 로리커호풍경구와 암하풍경구는 한창 겨울철 컨테이너 숙박호텔, 눈으로 만든 성(雪堡), 눈조각모형 만들기 및 풍경구 청결작업에 한창이다. 관광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종합봉사체 건설작업은 이미 70%를 완수했고 11월 17일에 정식으로 대외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룡정해란강스키장은 11월말 영업을 앞두고 있으며 장백산 홍송왕(红松王)스키장은 11월초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주내 대부분 겨울철 풍경구에서는 연변관광 년간카드를 소지하면 문표를 면제할 뿐만아니라 초급코스에서 스키타기 등 우대 정책도 향수할 수 있다.

출처: 연길교통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