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주해-오문대교 첫주말 6만 7000명 출입
래원:중국신문넷      2018-10-30 09:54:00

주해도로통상구 검험검역청사구에서 관광객을 대기하는 다경뻐스.

향항출입경관리처의 데이터에 따르면 향항-주해-오문대교가 개통된후 맞은 첫 주말인 28일, 저녁 8시까지 련인원으로 6만7000명 관광객들이 대교를 경유했다. 그중 3만 2520명이 입경 관광객, 3만 4435명이 출경관광객이였다.

향항특별행정구 재정사 사장 진무파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광주-심수-향항 고속철도 향항구간과 향항-주해-오문 대교가 통차됨에 따라 두가지 책략성 대형 다경(跨境)교통기초시설건설은 장차 더 많은 관광객이 향항을 방문하게 할것으로 전망, 향항의 국제관광도시지위를 보다 공고히 해줄 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