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안도관광일’ 당일 5000여명 관광객 맞이
래원:연변일보      2018-09-27 09:23:00

‘비경 안도, 산수 장백’ 특색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안도현 관광업의 쾌속적 발전을 촉진하고저 안도현에서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안도관광일’로 정했다.

25일, 안도현관광국에 따르면 9월 22일 제1회 ‘안도관광일’ 당일 안도현에서는 연인수로 5000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다.

‘안도관광일’ 당일 협곡부석림풍경구, 장백산마계풍경구, 설산비호풍경구, 장백산대관동문화원풍경구, 장백산력사문화원풍경구, 중국조선족민속촌-홍기촌, 장백산보석마을관광휴가구, 송화촌풍경구, 홍석석봉풍경구 등 9개 풍경구에서는 안도현 신분증을 소지한 본 지역 주민들의 표값을 면제했고 주내 신분증을 소지한 관광객들에게는 절반 표값 혜택을, 길림성내 로인증, 군인증, 장애인증, 성로력모범, 선진사업자 등 특수군체들의 표값을 면제했다.

향후 안도현관광국에서는 ‘안도관광일’ 활동을 계기로 전 현 관광기업이 ‘성실신용 경영’을 하도록 인도하고 관광시장을 규범화하고 봉사 질을 높이는 한편 관광상품을 일층 풍부히 하며 전역관광 발전을 힘써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