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trax에서 다양한 평가지수를 통한 설문조사로 세계 항공사 순위가 메겨졌다. 2018년 최고의 항공사는 어디가 뽑혔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0위. 타이항공

타이의 국영 항공사이다. 대표취항지는 타이 방콕이다. 타이항공은 34개국 78 지역으로 운항하며 92대의 항공기(12년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9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의 항공사로 반튼 주 탕에랑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취항지는 발리이다. 36개 이상의 국제선을 취항하고 있으며 10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곳으로 인도네시아 최초로 '스카이팀'에 합류한 곳이다.

8위. 해남항공

해남항공은 중국의 민간 항공사로 규모는 중국에서 네번째로 자랑한다. 주로 중국 국내선과 일부 동남아, 유럽지역을 운항하고 있다. 중국에서 국내선을 리용한다면 이 항공사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7위. 루프트한자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무려 100여개국의 국가와 200개의 도시가 넘는 곳에 취항을 하고있다. 려객 운송객으로는 세계 6위 수준을 자랑하는 대형항공사이기도 하다. 주로 유럽 내에서 많은 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대표 취항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이다.

6위. 케세이퍼시픽항공

향항을 대표하는 항공사이다. 저렴한 료금에 저가항공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한번 리용해본 고객은 저가라는 단어를 싹지우게 될것이다. 그리고 엄연한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사의 대표 취항지는 대만 대북, 향항이다.

5위. 에바항공

일명 키티항공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에바항공. 대만에서 두번째로 큰 항공사로 73개 취항지와 61개의 항공기를 보유한 곳이다. 가장 큰 특징인 점은 키티 항공기, 키티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인데 아이와 함께 비행한다면 이 항공사를 리용해 보는 곳도 좋다. 대표 취항지는 대만 대북이이다.

4위. 에미레이트항공

2017년에도 항공사 순위 4위를 기록했던 중동 제 1의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 에미레이트는 초대형항공기인 A380과 보잉777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용하고 있는 곳으로 한국-두바이 로선도 이 비행기를 리용하고 있다.

3위. 전일본공수

일명 아나항공으로 불리는 전일봉공수가 3위이다. 아나항공은 89개의 취항지와 218개의 항공기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 항공사이다. 서비스 품질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항공사이다.

2위. 까타르 항공

17년도 항공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이번 2018년엔 2위를 기록한 까타르항공이다. 100곳이 넘는 곳을 취항하고 있으며 4위를 기록한 에미레이트 항공과 함께 중동을 대표하는 항공사이다. 가장 대표적인건 창립된 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도 유명하다.

1위. 싱가포르항공

2017년 2위를 기록했던 싱가포르 항공이 2018년에는 1위를 찍었다. 싱가포르 항공은 항공 또는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상은 휩쓸고 있으며 세계 항공사 순위도 항상 1~2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