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속 두개월 한국방문 중국관광객 45% 증가
래원:인민넷      2018-09-11 09:55:00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소매상들은 중국의 이동지불플랫트홈과 손잡고 더 많은 중국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6, 7월 한국방문 중국관광객이 련이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올 7월 한국방문 중국관광객들이 41만 337명에 달해 2017년 7월보다 45.9% 증가, 올 6월에도 중국관광객들이 37만 9,891명으로서 2017년 6월 보다 49%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소매거두 신세계식품그룹은 소속 모든 가게에서 은련 QR코드지불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강남 지회사에서는 은련VIP사용자들에게 고급 휴식실까지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국 면세점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롯데면세점에서는 이미 중국의 최대 온라인지불플래트홈과 합의를 체결한 상황이고 이제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벌이게 된다.

한국방문 중국관광객 단체관광이 풀리면서 한국의 각 항공회사에서는 새로 대중국 왕복 항선을 개설, 9월 19일부터 제주항공은 인천- 해구 왕복항선을 개통, 10월 28일부터 부산 금해국제공항에서 연태로 가는 왕복 항선도 개설, 매주 4차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