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 방문 우리나라 관광객 41만명
래원:봉황넷      2018-09-04 15:13:00

일전에 모두투어는 올해 7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41만33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9% 급증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중국 정부가 상해 지역의 일부 려행사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에 따르면 상해시는 8월 22일 관내 려행사 3~4곳에 향후 한국 단체 관광 상품 판매를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단체관광 허용은 일부 려행사에만 국한된 것으로 일부 려행사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상해 전체 려행사로 확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상해시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으로 북경시, 산동성, 호북성, 중경시에서 상해시가 포함된 5곳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