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해외려행, 이건 꼭 조심하세요!
래원:외신      2018-09-02 15:32:00

패키지 려행이 아닌 개별 려행이 활성화되면서 최근 혼자 려행을 떠나는 려행객이 늘고 있습니다. 나 홀로 려행을 떠날 때 현지에서 꼭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감정을 건드리는 제스처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가 있고 그에 알맞은 예의범절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려행지에서 그 나라에서 민감한 제스처를 하게 되면 자칫 싸움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무소식이 희소식?

려행을 하면서 자주 가족과 지인에게 려행스케줄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SNS을 하는 려행객이라면 사진을 올리거나 흔적을 남기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상 위험이 있는 과격한 레포츠

동반자가 없다면 다칠 위험이 있는 위험한 스포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부상을 당하기라도 하면 려행을 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는데도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지인보다 튀는 옷차림

낯선 려행자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리는 것이 옷차림입니다. 주변 현지인보다 튀는 옷차림을 하면 범죄자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거리를 배회하기

려행지의 밤은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홀로 늦은 밤까지 돌아다니면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범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어폰을 끼고 걷는 것도 위험합니다.

나 홀로 려행을 말하기

녀성 려행객이 혼자 려행을 하는 것을 알리게 되면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 려행객에게도 타깃이 되곤 합니다. 특히 술집에서는 혼자 려행 중이라는 사실은 절대 말하지 마세요.

호의가 담긴 술?

세상에 공짜 술은 없습니다. 만일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함부로 함께 술을 마시지 마세요. 호의가 담긴 술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개봉된 술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