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빠른출국심사 하는 방법 5가지
래원:외신      2018-08-23 09:55:00

공항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 피크인 날에는 출국심사에서만 몇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그렇다면 가장 빨리 정확하게 출국심사를 통과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1. 도심공항 려행하기

한국 인천공항에 보딩패스를 들고 출국 도장을 여권에 받은 상태로 도착할 수 있다. 도심공항을 려행하면 체크인을 미리할수있어 시간절약을 많이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디서 할 수 있을까? 려행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삼성동 코엑스 몰, 그리고 서울역 이렇게 두 군데에 도심공항이 운영중이다. 서울역 도심공항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그리고 제주항공 이렇게 세 항공사 그리고 코엑스 몰 도심공항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항공사들이 려행 가능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미아트몽골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해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하지만 공동 운항편이나 아침 일찍 출발하는 편은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2. 온라인 체크인&자동 키오스크 체크인

요즘은 온라인으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여권정보 입력과 좌석배정, 심지어 스마트폰으로 보딩패스를 들고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적어도 공항에서 시간 절약이 엄청된다. 자동 키오스크를 려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요즘은 공항이 자동화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직원의 안내를 받을 필요없이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여권정보를 입력하고 본인이 직접 좌석배정도 하고 수하물이 있다면 수하물 전용 창구로 가서 보딩패스 보여주고 수하물 건네주면 완벽하다.

3. 자동출입국 심사

요즘 흔하게 하고 있는 자동출입국 심사. 미리 등록해놓지 못했다해도 현장에서 금방 등록할 수 있어서 더욱 편하다. 하지만 최근 려행객 증가로 인해서 공항 등록시 기다리는 줄이 길다. 하지만 여권에 도장찍고 싶다면 자동출입국은 피해야 한다.

4. 기내용 려행가방

공항을 려행해보면 수하물을 보내고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그리고 수화물을 찾을때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렇다면 기내용으로 들고갈 수 있는 작은 캐리어를 챙겨가자. 그럼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그럼 샴푸나 린스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 기내에 허용되는 만큼 작은 사이즈에 담거나 현지에서 구매하면된다. 또 면세점에서 살 수도 있다.

5. 금속 종류 달려있는 옷 입지 않기

테러에 민감한 국가를 방문할 때 금속 종류 달려 있는 옷을 입었다가 엄청난 시간을 빼앗길 수 있다. 최소 30분 이상 잡아먹으니 꼭 금속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