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상반년 관광소득 655억원
래원:흑룡강신문      2018-08-16 15:44:00

2018년 상반년 할빈시는 연 4085.89만명 관광객을 접대, 동기 대비 9.25% 늘어났고 총 소득이 655.13억원으로 동기 대비 14.01% 증가했다. 중국 관광 빅데이터에 따르면 할빈은 2018년 1분기 국내 관광 이슈 목적지 제2위에 올라 할빈관광을 원하는 관광객이 17.60%에 달했다. 할빈은 2018년 2분기 여전히 비교적 강한 관광매력을 유지하여 국내 10위권 관광도시 중 6위에 올랐다. 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서비스센터가 련합하여 주최한 '제4기 중국 피서관광산업 정상회의'에서 할빈시는 천혜의 관광자원, 완벽한 목적지 서비스 및 비교적 높은 관광객 만족도 등에 힘 입어 최적 피서관광지 칭호를 받았다.

할빈 태양도 일각/정명자 기자

2018년 상반년 할빈시는 관광시장 개발을 강화했다. 마케팅 홍보에 중시를 돌리고 특색 관광제품을 육성하며 가일층 관광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호소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빙설관광의 선도적 지위를 튼튼히 하는 기초상에 적극적으로 피서관광발전을 추진했다. 동시에 여름철 관광자원우세를 발굴하여 관광문화 류행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충분히 정합하고 과학적으로 2018 '매력적인 할빈의 여름' 관광문화 류행 행사를 기획 추천하며 태양도, 호란하구 등을 중점으로 하는 습지 핵심 생태경관구를 조성하고 습지축제, 맥주축제, 옛거리음학회 등 특색 행사를 전개하며 등산축제, 래프팅(漂流)축제, 열매 채취 축제 등 향촌관광브랜드를 만들어 관광흡인력을 증강했다.

소피아 성당/정명자 기자

할빈시는 공급측 구조개혁을 대폭 추진하고 관광객을 위해 다각적인 선택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관광, 레저, 체험 등 여러 가지 관광산품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기초상에 건강 양로 관광, 연구 학습 관광 등 신 유망업종을 발전시키고 생태도시, 음악도시, 류행도시, 기억도시 등 4대 주제를 풍부히 하고 완벽화하며 러시아 풍정, 생태 양생, 여름철 빙설, 도시 레저 등 10대 놀이법과 10갈래 정품 코스를 출범했다.

홍수방지기념탑 광장의 야경/정명자 기자

관광서비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관광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할빈시는 중점적으로 광광지 가격 책정 및 불합리한 수금현상을 다스리며 관광서비스 환경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할빈시는 관광계절 관광부문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광기업 경고교육대회를 소집하며 광범한 종업인원이 부문 자률을 강화하고 자질을 높이도록 유도했다. 불합리한 저가관광에 대비하여 '할빈-야부리-설향' 관광코스, 관광 차량 등 중점 난점 문제는 집중적으로 전문 다스리며 도합 58개 호텔, 520개 식당, 연 400대 관광 차량, 8개 관광지를 검사하여 205건의 관광객 신고를 처리했으며 사회에 18건의 관광행정처벌사건을 공포했고 처벌금액이 72.98만원이다. 문명도시 창건 사업과 결합하여 적극적으로 '문명 관광으로 중국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행사를 전개했으며 할빈시 각 려행사 대표, 관광업 애심지원자 서비스팀 대표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문명 관광과 록색 출행을 창도했다.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할빈시는 관광시장 질서와 광범한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유력하게 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