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 여름철 려객운송 첫달 새 기록 돌파
래원:흑룡강신문      2018-08-14 10:37:00

여름철에 들어서 남방의 여러 도시들에서 고온날씨이 지속되였지만 할빈은 서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천혜의 서늘한 기온으로 할빈에는 수 많은 남방의 피서객들이 몰려들었다. 여름철 려객운송 첫달 할빈공항의 발착 항공편은 도합 1만2709편, 연 178.5만명의 려객을 운송하여 동기 대비 8.1%와 9.0% 성장해 사상 동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여름철이래 남방의 대부분 도시는 지속적인 고온에 시달렸다. 남경은 7월분 단 이틀만 최고 온도 30도 이하였고 최고 온도는 36도에 달했다. 항주는 7월분 최고 기온이 평균 31도 이상이였고 최고 온도는 37도를 넘어섰다. 그러나 할빈은 서늘한 날씨에 기후가 적합하여 수 많은 남벙의 피서객들이 몰려들었다. 통계에 따르면 7월분 이래 할빈공항은 매일 평균 진출입 려객이 연 5.7만명에 달했고 최고봉 날에는 6.1만명에 달했다. 민항 할빈매표처의 통계에 따르면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성도, 중경, 서안, 남경, 무한, 하문, 항주 등 도시에서 할빈으로 오는 항공편의 탑승률은 90% 이상이였고 부분 항공편은 만석을 이루어 표 한장도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났다.

할빈공항은 여름철 려객 류동량이 큰 특점에 근거하여 매일 려객 출행이 집중된 시간대에 안전검사, 탑승수속 등 부서의 인력을 증가했고 늦게 도착하는 려객에게 쾌속 통로를 마련하여 려객의 탑승에 편리를 제공했으며 애심 록색 통로를 개통하고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동반자가 없는 로인과 어린이를 위해 탑승 서비스를 제공, 7월분 도합 1600여명의 동반자가 없는 로인과 1400여명의 활체어 리용 려객을 순조롭게 운송했다. 여름철 뢰우날씨가 빈번한 현상에 근거하여 할빈공항은 항공편 연착대안을 완벽화하고 이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동시에 항공 관리, 항공회사 및 공항 주재 세관, 세관 검사 등 부문의 소통과 조화를 강화하고 큰 범위내에서 항공편 연착에 관한 련동기제를 건립하여 려객들의 안전한 출행을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