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 압록강단교 관광객들로 붐벼
래원:료녕신문      2018-08-14 10:11:00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동 압록강단교는 각 지의 관광객들로 붐비며 활기찬 모습이다.

압록강단교 매표처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형세의 영향을 받아 애국교양기지인 단동 압록강단교를 구경하는 단체 및 개인 관광객이 하루에 2,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단동시에서는 올 하반기 3000만원을 투자해 중조우의교와 압록강단교를 중심으로 연강 매력 경관대를 건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