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회사, 북경-평양 취항항선 재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08 16:14:00

환구시보가 로이터통신의 6월5일 뉴스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중국국제항공회사가 6월 6일부터 북경에서 평양으로 취항하는 정기려객기를 개통하고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도합 세차례 취항하게 된다. 국제항공회사의 한 일군은 로이터통신사 기자에게 주로 시장을 고려해 직항을 회복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국제항공회사는 2017년11월21일 북경으로부터 평양으로 취항하는 정기항공을 중단했다. 당시 국제항공회사의 관련인원은 탑승권발매의 불황으로 잠시 이 항선을 중단하게 된다고 표했다.

6월6일 중신화 거래 클라이언트(공식계정:jwview)탑승권주문싸이트는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왕복탑승권을 구매할수 있다고 고지했다. 해당정보에 따르면 국제항공회사의 CA121정기항공기는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의 오후 1시25분에 북경수도공항T3에서 출발해 오후 4시20분에 평양순안공항에 T2터미널에 도착하고 같은날 CA122정기항공기편으로 오후 5시20분 평양을 떠나 북경에 귀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