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두개 풍경구 새로 관광년카드 사용 범위 포함
래원:연변일보      2018-06-06 14:33:00

4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룡정시유룡만관광풍경구와 훈춘시홍색문화민속박물관이 새로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년카드 사용 범위에 포함됐다.

지난해 10월에 착공하여 올해 5월 23일에 오픈식을 가진 유룡만 관광풍경구는 길림성에서 유일한 3D효과 유리구름다리와 강화유리 미끄럼틀, 련산기복 나무잔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풍경구내에 유룡 출렁다리, 조선족문화원, 야외 피크닉 구역, 진달래살구꽃 화원을 설치했다. 유룡만관광풍경구는 관광, 레저, 미식, 휴식을 일체화한 종합레저구역으로 오픈 당일인 5월 23일부터 관광년카드에 가입하여 문표가격을 무료로 하고 있다. 유리구름다리, 강화유리 미끄럼틀, 관광축전지차 등 사용가격은 무료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력사문화, 민속문화와 홍색문화를 아우르는 훈춘시홍색문화민속박물관은 올해 6월부터 우리 주 관광년카드 사용 범위에 포함됐다. 이 박물관은 ‘홍색정회, 민속풍정’을 전시 주제로 모주석기념관, 개국사령 명록관, 장군촬영관, 장군서화관, 장군저작관, 민속관, 훈춘력사관 등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