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명소…방천 사막문화원 대상건설 순항
래원:연변일보      2018-06-01 16:53:00

5월 31일, 훈춘시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방천 사막문화원 대상건설 가운데 하나인 금백사장공원이 현재 막바지작업에 들어섰으며 오는 6월말에 준공,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소개에 의하면 금백사장공원 건설은 훈춘시 경신진 방천 ‘동방 제1촌’ 옛마을 경관개조대상 가운데 하나이다. 이 대상의 한개 내용인 13개 모래조각(沙雕)물중 이미 12개가 마무리됐고 나머지 한개도 빠른 시일안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또 찦차, 모래 모터사이클 등 코스 도로작업 공사는 이미 마무리되였고 아동락원 부분공사는 현재 건설 중에 있다.

료해에 따르면 방천 사막문화원 대상건설의 계획 총투자는 5000만원에 달하는데 건설면적은 9만 3000여평방메터에 달하고 경관조형 건축물 총면적은 39만 6000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주차장이 2400평방메터를 차지하고 지면모래 건축면적이 1100평방메터를 차지하며 인물조각, 중국풍 건축물, 조선문화, 로씨야풍 건축물 등 모래비탈 조형면적이 2800평방메터를 차지하게 된다. 또 동쪽에는 아동유원지, 아동사진기념 생태단지, 로씨야 성루 관람단지 등 건설이 5800평방메터를 차지하게 되고 북쪽 산 뒤켠에는 모래놀이 제작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사랑의 계단’, ‘삼생돌’, ‘웨딩드레스촬영단지 조각군’, ‘로씨야 성루’, ‘조각’ 등 공간이 설계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게 된다. 아울러 풍경구내 사이클경기 코스 총길이는 20여킬로메터에 달해 향후 우리 주 레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