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공원, 모아산 6.1 맞이 착실히
래원:연변일보      2018-05-31 15:48:00

연길 인민공원과 모아산은 명절 나들이 명소로 꼽히는 인기장소이다. 바야흐로 다가오는 6.1절에 대비해 연길 인민공원과 모아산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29일, 연길인민공원당지부 서기 남선화의 소개에 따르면 6.1절 같은 특별한 명절이면 공원을 찾는 사람이 연인수로 1만명을 넘을 때도 있다고 한다. 6.1절 급증할 인파에 대비해 동물원구역, 화초감상구역을 비롯한 전체 관리일군들이 자기 본분의 의무를 다하는 토대에서 현장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 등 업무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길인민공원 제2기 공사 시공 현장에는 접근을 금지하는 선명한 표어와 함께 접근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잔디 우에서 텐트를 치거나 음식물을 먹는 등 불문명한 행위를 금하며 발견 즉시 제지시키고 비판, 교양을 진행하게 된다. 6.1절 당일에는 운동구역과 어린이 놀이구역을 비롯한 도합 세곳의 화장실이 사용 가능하다.

모아산국가삼림공원관리쎈터 또한 6.1절 인파에 대비해 공안, 교통 등 해당 부문과 련합하여 당일의 치안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고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환경위생원들은 제때에 환경을 청결하고 매 구역마다 관리원들이 순찰근무를 서면서 담배를 피우는 현상을 검사, 적발하고 기타 불문명한 행위를 제재하게 된다. 또한 지정된 구역내에서만 돗자리를 펴고 식사하는 행위가 허용되며 기타 삼림구역은 진입할 수 없도록 통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