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이 알려준 "쉽게 시차 적응하는 팁!"
래원:외신      2018-03-27 14:43:00

해외려행을 자주 가면 시차로 인해 약간의 고생은 감수해야 합니다. 해외려행이 즐겁기는 한데 시차로 인해서 며칠동안 머리도 아프고 밥맛도 없고 그런 적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항공사 승무원이 알려준 "쉽게 시차 적응하는 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려행 떠나기 전

1. 시차가 늦은 곳으로 간다면 : 1~2시간씩 조금씩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련습을 하세요.

2. 시차가 빠른 곳으로 간다면 : 1~2시간씩 조금씩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련습을 하세요.

비행기 안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일단 좋습니다. 원활한 신지대사를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보충으로 시차적응이 수월해집니다.

현재의 생활시간으로 맞추지 말고 도착지의 시간으로 맞춰서 움직이세요. 그래야 생체리듬이 원활해집니다. 이렇게 조금씩 하시면 도착지에서 덜 피곤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게임이나 영화등을 오래 보지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피곤하면 즐거운 려행도 안되지만 짜증이 많이 납니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려면 커피와 술은 드시지 마세요. 몸의 리듬이 무너져서 피로회복이 잘 안됩니다.

려행지 도착 후

낮시간에 충분하게 햇빛을 받으세요. 햇빛을 받으셔야 몸도 이 시간 때는 잘 움직이게 됩니다.

시차 적응이 도착지에 가자마자 금방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머리도 아프도 졸립고 합니다. 견디기 힘들다면 낮잠을 좀 자두세요.

적당한 운동은 수면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운동시간을 늘려주세요.

도착지의 시간으로 생체리듬을 빨리 맞추려면 무조건 과식은 하지마세요.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를 시키려 몸이 계속 움직여야 하기에 피곤합니다.

항상 적당량의 음식과 운동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