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대형 관광단지로 변신중
래원:연변일보      2018-02-28 11:06:00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전역관광 전면 추진에 힘입어 전 주가 하나의 풍경구로 이어지는 대형 관광단지로 변신중이다.

27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자치주에서는 ‘관광흥주’대회에서 확정한 관광발전 정위와 주정부 사업보고의 총체적 요구에 좇아 올 한해 관광객 2400만명을 접대하고 관광 총수입 670억원을 실현할 목표를 내걸었다.

상기 목표 실현을 위해 우리 주에서는 우선 ‘주당위, 주정부의 전역관광을 크게 발전시켜 관광흥주를 추동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견결히 관철하고 시달을 틀어쥐고 책임분공을 명확히 하고 독찰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전역관광을 둘러싸고 ‘연변 전역관광 발전계획’을 다그쳐 편성해 전 주를 하나의 큰 풍경구로 간주하고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총괄적으로 계획하며 전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관광브랜드 창출에서 ‘자연풍광,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운치, 홍색풍채’의 5대 특색자원 우세에 립각해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 브랜드를 힘써 창출한다.

‘관광+’ 3년 행동계획을 실행해 관광업을 ‘농업, 공업, 봉사업, 문화, 림업, 대외개방, 체육’ 등 계획과 심층적으로 융합시킨다.

관광체제 혁신에서는 연변 문화관광홀딩스 설립을 탐색하고 관광발전기금을 설립해 관광 기존 자원을 활성화시키며 자치주 관광업의 건전하고 가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한편 올해 자치주에서는 전문자금 5000만원을 내여 자치주 전역관광 발전을 지지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