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무순시 각지 관광객 련인수로 173.57만명 접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4 09:37:00

2017년 ,무순시는《매력중국성》경연활동중 영광스럽게 ‘중국 10대 매력도시’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로서 ‘만족의 고향’, ‘치포의 고향’, ‘빙설도시’, ‘국가 모본 탄생지’, ‘전역 전계절 관광목적지’ 등 도시 명함을 전국에 홍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순을 료해하고 무순을 동경하게 하였다.

음력설기간,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관광객들은 무순에서 빙설놀이, 온천욕, 만족 고향에서 독특한 설쇠는 민속을 체험하고 ‘중국 10대 매력도시’의 풍채를 감지했다. 통계에 의하면 2월 21일 정월 초엿새까지, 음력설기간 무순시에서는 각지 관광객을 련인수로 173.57만명 접대했고 관광 총 수입이 4.8억원을 실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심길고속도로에 그믐날부터 21일 점심까지 무순 구간을 통과한 차량은 모두25만 3216차이다.

2월20일 정월 초닷새, 신빈현 헤투알라성 풍경구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음력설기간 헤투알라성 풍경구는 무순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누르하치 등극잔치, 만족본토양걸 공연 등을 관상하고 진정한 만족료리인 ‘8접시 8완’을 맛보았다. 무순과 전국 각지의 수만명 관광객들은 여기서 많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에서 진정한 만족의 민속풍정을 느끼며 즐겼다.

금년에 무순시의 관광은 ‘빙설놀이, 온천려행, 만족고향에서 설쇠기’를 주제로 전면으로 헤투알라성, 월아도빙설대세계, 열고락원 온천양생세계 등 관광항목을 내 놓아 많은 남방의 관광객들을 흡인하여 단체로 무순에서 독특한 설쇠는 민속을 체험하였다. 설기간 신빈현 헤투알라신촌, 청원현 사하자만족특색촌락, 무순현 동장자 관동민속촌, 순성구 사가자 시버족민속촌 등 특색촌락은 관광객이 넘쳐났고 적지않은 촌락은 관광객이 입주하자면 사전에 미리 주문해야 했다.

금년에 무순시 음력설 관광시장이 왕성한 국면을 나타난것은 정부의 중시와 ‘중국10대매력도시’ 칭호의 획득, 무순시관광위에서 련속 3년간 북경에서 관광 설명회를 열고 설향을 통과하기, 만족겨울철고기잡이, 농가원, 만족고향에서 설쇠기 등 항목을 내놓아 도시형상과 관광산업형상이 대폭으로 제고되여 무순의 진정한 만족 민속이 전국각지로 널리퍼지게 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