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령야생동물원 정리개혁 실시
래원:연변일보      2017-08-23 16:27:00

18일, 북경 팔달령야생동물원에서 흑곰이 유람객을 무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연경구관광위원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사건의 초보적조사와 통보에 근거하여 팔달령야생동물원은 정리개혁을 실시하게 되고 자가용 수량을 엄격히 제한하게 된다. 북경시에서 발생한 세차례 풍경구 안전사건에 대해 북경시관광위원회는 긴급통지를 발부해 풍경구 안전검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18일, 유람객 진선생은 친구들과 자가용을 리용해 팔달령애생동물원에 진입했다. 그기간 그는 제멋대로 창문을 내려 곰에게 먹이를 주다가 돌발생황이 발생했고 그의 왼쪽팔이 흑곰에게 물려 피가 났다.

사건이 발생한후 연경구 관련 책임부문은 조사팀을 조성해 이번 사건의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고 북경팔달령야생동물원에서 즉시 정리개혁을 진행하고 엄격히 자가용 수량을 제한시키며 유람객들에 대한 통보력도를 진일보 가강하고 원내 순찰강도를 계속 높여 유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연경구관광위원회는 유람객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돌발사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