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수의 고향 - 안도 생수산업단지 가다
래원:길림신문      2017-06-22 13:45:00

 

 송화촌은 안도현 송강진에서 동쪽으로 3.4킬로메터 상거, 속칭 팔리툰(八里屯)이라고 불렸다. 송화는 송강진처럼 이도(二道)와 송화강(松花江)을 이웃한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다. 

40여년의 촌락형성 력사를 갖고 있는 송화촌은 72호에 269명 촌민이 살고 있는 아담한 촌락이다. 

근년에 송화촌에서는 지리적 위치와 자원우세를 의지해 선후 국가로부터 여러가지 산업대상자금 394.3만원을 쟁취하여 지면검정귀버섯양식, 소사육, 송화촌민속관광전시청, 온실하우스, 송화촌채집원 등에 투자하고 제반 산업의 규모화발전을 위해 송화촌민속관광합작사, 식용균양식합작사와 록색벼재배합작사를 설립했다. 

현재 송화촌은 록색유기입쌀, 식용균재배, 관광업을 기둥산업으로 하고있는바 현재 조선풍토인정과 지리적우세에 힘입어 관광업발전은 발빠른 진척을 가져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