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문특별행정구정부 관광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연휴기간 오문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9.9% 늘어난 93만명을 기록했다. 이중 내륙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3.8% 증가했다.
관광국의 초보적인 통계수치에 따르면, 93만명중 내륙과 향항, 대만지역의 관광객수가 94%를 차지한 8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10.8% 증가했다. 이중 내륙관광객수는 66만명으로 오문을 방문한 관광객 총수의 7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