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정산풍경구 동북관광풍경구련맹에 들어
래원:연변일보      2017-01-19 11:34:00

13일, 흑룡강성 목단강시 경박호국가풍경구에서 열린 동북관광풍경구련맹 2017년 사업회의에 따르면 돈화 륙정산문화풍경구가 이 련맹에 입적됐다. 

회의에는 동북3성의 25개 5A, 4A급 관광풍경구 책임자와 북경올림픽공원, 중국원림박물관, 북경이화원, 상해예원, 소주졸정원 등 여러 친목단체 해당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북관광풍경구련맹은 2014년 대련금석탄관광그룹을 포함한 7개 풍경구가 공동으로 세운 전국 첫 관광지역성련맹으로 현재 25개 성원으로 발전했다. 이 련맹에 든후 륙정산문화풍경구는 통일홍보, 자원공유 등 운영모식을 통하여 지역한계를 뛰여넘어 군체방식으로 륙정산관광제품을 홍보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더 큰 관광자원규모와 강한 흡인력으로 국내외시장을 겨냥할수 있게 됐다. 

아울러 련맹 구성단위와 손잡고 봉사질과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고 할빈-대련고속철도 등 편리한 교통망에 기반한 “대동북관광지대” 공동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는 국가 5A급관광풍경구로서 길림성의 첫 문화풍경구인 동시에 불교문화, 발해문화, 청시조문화, 생태문화, 다원화문화를 융합한 관광목적지로 인기를 끌어왔다. 

리명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