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년말, 강서성 무주시 남성현(南城縣)의 홍문(洪門) 저수지 수위가 하강하면서 불상과 일부 잠긴 유적들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고고학자들은 수면위로 드러난 불상의 모양에 따라 명나라 시기 불상인것으로 초보적으로 판단했다. 

절벽의 조각 흔적을 보면 사각형의 구멍이 있는데 이것은 이곳에 원래 사찰이 있었던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중국 국가문물국 수중문화유산보호쎈터 전문가팀이 홍문저수지 불상주변수역에서 수중탐사를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