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중국.장백망천아풍경구 빙설폭포관광축제 개막
래원:길림신문      2016-12-28 11:13:00

 

장백망천아풍경구 빙설폭포관광제 개막식 

 

개막식에 참가한 매체기자들과 관광객들 

2016중국.장백망천아 빙설폭포(冰瀑)관광제 개막식이 12월 24일 오전, 경치가 수려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에 위치한 국가4A급 관광지인 망천아풍경구출입구 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하고 현관광국에서 주관하며 장백망천아풍경구와 백산시야외(户外)운동협회, 시촬영가협회, 현촬영가협회에서 맡아한 이번 활동은 “망천아풍경구의 기이한 경치를 감상하고 수려한 장백의 민속풍정을 체험하자”를 주제로 장백자치현의 독특한 겨울철 빙설관광자원과 지역문화, 민속풍정을 진일보 발굴하고 발전하며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함과 동시에 장백을 길림성의 빙설특색관광지로 건설하기 위한데 있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장경춘주임 

개막식에서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장경춘주임이 축하연설을 했다. 그는 빙설로 하얗고 곱게 단장한 망천아풍경구에서 2016중국.장백망천아빙설폭포관광제 개막식을 가진데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년래 길림성에서는 빙설관광산업을 대폭 발전시키고있다. 장백현은 생태환경이 좋고 특색이 선명하며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바 장백산천지남쪽비탈, 망천아협곡, 당조발해시기의 령광탑, 과원조선족민속촌 등 국가 5A급, 4A급 풍경구가 있다. 근년래 도로교통조건이 부단히 개선되면서 장백현은 관광인수가 날따라 늘고있다. 오늘 장백망천아풍경구의 빙설폭포관광축제 개막은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 빙설관광산업에 대한 드높은 중시라고 보아진다. 바라건데 아름다운 망천아풍경구가 길림성빙설관광의 가장 이름있는 관광지로 부상되기를 바란다. 

 

장백현정부 리성범현장 

장백현정부 리성범현장이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우선 개막식에 참석한 각급 지도일군들과 성, 시, 현의 매체기자들 그리고 광범한 관광객들이 장백을 찾아 오신데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그들이 웅위롭고 아름다운 장백산아래의 망천아풍경구를 마음껏 감상하고 장백을 관심하고 장백에 진입하며 장백을 지지하고 장백을 대외에 널리 추천소개하고 선전함으로써 장백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동북은 물론, 전국빙설관광지로 건설하기 위해 힘쓸것을 표했다. 

 

망천아풍경구 당옥재경리 

장백망천아풍경구 당옥재경리는 축사에서 망천아풍경구는 국가4A급 풍경구이고 세계 저명한 지면옛터이며 국가삼림공원, 압록강상류국가급 자연보호구이며 또한 국가에서 가장 먼저 비준한 문화유산가치관광목적지가 구비된 성내 가장 좋은 관광풍경구라고 지적하고나서 여기의 겨울철 자연경치는 가장 아름다운바 하나의 아름다운 동화세계를 방불케 한다면서 일류의 봉사로 손님을 맞아 장백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것을 다짐했다. 

 

망천아풍경구 강습기지 제막식 

 

개막식에서 동북양걸춤을 추고있다. 

개막식의 뒤를 이어 백산시야외운동기지, 백산시촬영기지, 장백현촬영기지 제막식이 진행되였다. 동북3성에서 모여온 1300여명의 야외운동애호가들과 백산시와 장백현의 100여명 촬영애호가들이 도보로 망천아풍경구에 들어 가 이곳 아름다운 겨울철 빙설폭포와 무송림해, 설경을 관람하고 눈속에서 물건찾기, 바줄당기기 등 시합을 진행했으며 저녁에는 또 “성탄절맞아 장백에 모여라”를 주제로 우등불문예야회를 가졌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망천아풍경구 폭포관광제활동은 금년 12월 25일부터 2017년도 2월 24일까지 두달간 진행된다. 이 기간 망천아풍경구에 와 관광하는 모든 분들이 매인당 인신보험비용을 5원씩 바치는 외 문표를 무상으로 마음대로 풍경구에 들어 가 망천아풍경구에 아름다운 겨울철 자연경치를 마음껏 관람할수있다. 

 

우등불문예야회 

 

장백현민족가무단 렴매옥가수가 우등불야회에서 조선족노래를 부르고있다. 

 

우등불문예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