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륙정산 “국가 AAAAA급풍경구” 현판
래원:연변일보      2015-11-09 09:21:00

지난 6일, 돈화시에서 “국가 전역 관광시범구 건설 가동식 및 륙정산문화관광구 국가 AAAAA급풍경구 현판식”이 있었다.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우리 성에서 장백산풍경구, 위만황궁박물관, 정월담, 장춘영화세기성에 이어 5번째로 국가 5A급 관광풍경구로 되였으며 우리 주에서는 유일한 국가 5A급 관광풍경구로 되였다.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동북아관광 황금통로의 중요한 고리이자 관광목적지이며 길림성의 비교적 큰 복합형 문화경관의 하나이다. 2012년부터 이 풍경구는 국가 5A급 풍경구건설사업을 가동했는데 투입을 늘이고 시설을 보완하고 봉사기능을 높이는 등 조치를 통해 풍경구의 면모는 일신했다. 현재 이 풍경구는 륙정산을 중심으로 하고 양생, 홍색문화, 록색생태에 의거한 10개 관광휴가집중구를 대체적으로 건설하였다.

신비하고 돈후한 발해문화원, 기세가 높은 청시조문화원, 장중하고 엄숙한 불교문화원, 아름다운 그림 같은 생태문화원은 관광객들이 유람하기 좋은 곳이며 발해고분군, 금정대불, 청조사, 정각사, 옥불전, 성련호 등 이름난 관광명소는 해내외 관광객을 흡인하는 중요한 명함장이다. 륙정산풍경구는 선후하여 “전국 10대 문화생태풍경구”, “가장 아름다운 중국·문화매력관광목적지풍경구”, “전국 관광가격 믿음직한 풍경구”, “아름다운 길림·10대 관광풍경구” 등 많은 영예를 안았다. 풍경구를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있는데 2014년에 연인수로 80만명에 달했고 2015년에는 100만명을 넘길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현판식에서 성관광국 계획발전처 처장 김진림이 국가관광국을 대표하여 “전국관광자원계획개발품질평가위원회 공고”를 읽고 성관광국 부국장 채약령이 국가관광국을 대표하여 돈화시 시장 주금성에게 “륙정산국가AAAAA관광풍경구”편액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