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첫 싱가포르 항로 개통
래원:흑룡강신문      2015-10-28 09:31:00

중국 길림성에서 첫 싱가포르 항로인 장춘-싱가포르가 26일 개통되었습니다. 이는 이 성에서 두번째로 동남아시아로 비행하는 국제정기항로입니다.

길림성 민항공항그룹회사에 의하면 이 항로는 중국동방항공회사가 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어 330-200기종을 이용해 매주 월, 수, 금, 일에 각기 왕복선로를 개통했습니다. 전반 항로는 장춘에서 출발해 상해 포동을 경유하며 총 11시간남짓 걸립니다. 그중 비행시간은 8시간 25분입니다.

싱가포르는 길림 관광객들이 동남아시아 관광을 떠나는 주요나라중의 하나입니다. 동시에 싱가포르는 또한 길림의 중요입경관광내원국입니다. 2014년 길림성은 싱가포르 관광객 도합 연 4만명을 접대했습니다.

길림성 길림시에서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 관변측은 또한 공동으로 중국-싱가포르 길림식품구를 건설했습니다. 이는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 정부가 소주공업단지와 천진생태성을 세운데 이어 농업과 식품안전영역에서 진행한 또 한차례 중대한 전략협력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