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시대 대강당 개강
래원:연변일보      2019-04-06 14:44:00

3월 25일, 2019년 제1기 ‘새시대 대강당’이 주당위 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주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전문소조 련락원, 각 현(시)와 주직속 부문 개혁사업 주관 책임자, 해당 업무일군 등 230여명이 수강했다.

주당위 조직부의 포치에 따라 진행된 대강당에서 성당위 당학교 경제학 교연부 부주임이며 부교수인 고운이 ‘개혁 전면심화의 리론 및 실천-중대한 리스크 예방 해소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자’ 전문주제보고를 했다. 고운은 습근평 총서기가 ‘사유의 최저선을 견지하고 중대한 리스크를 힘써 예방, 해소하자’는 주제의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전문 연구토론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해독했다. 그는 리론과 실천 면에서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시달할 문제와 관련해 중대한 리스크의 예방 해소가 직면한 시대적 배경, 당면 예방 해소해야 할 중대한 리스크 요소, 중대한 리스크를 예방 해소하는 개혁 조치 등 내용을 강의했다.

주당위 정책연구실(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판공실)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지도간부가 강단에 오르는’ 중요담체를 착실히 추진하는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새시대 대강당은 중앙과 성, 주 당위의 개혁 전면심화 사업 포치와 ‘여섯가지 안정’ 요구를 깊이 시달하고 광범한 간부들이 개혁발전이 직면한 형세와 임무를 깊이 료해해 당면 경제하행 압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자원 환경의 규제가 날따라 긴장해지며 주변환경이 복잡다단한 대배경에서 경제분야에 발생할수 있는 중대 리스크에 타당하게 대응하고 연변의 경제전환과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하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개강식에 이어 주당위 당학교 부교장인 왕금위가 2018년 주 ‘새시대 대강당’ 우수강의 평의 결과를 공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