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농촌학교 230대 컴퓨터 받아
래원:연변일보      2019-03-27 17:11:00

15일, 주자선총회에서 주최한 ‘애심조학 농촌 빈곤퇴치 조력’ 농촌학교 애심컴퓨터 발급식이 주민정국에서 있었다. 이날 주자선총회는 안도, 왕청, 화룡, 룡정 등 현시의 25개 농촌학교에 230대 애심컴퓨터를 발급했다.

지난해부터 주자선총회의 조률하에 우리 주에 큰 지지와 방조를 제공한 녕파시자선총회는 이번에 연변에 100만원의 조학부축자금을 제공했다. 주 관련 부문에서는 그중 88만 7000원으로 230대의 컴퓨터를 구매했다.

우리 주와 일대일 방조부축 관계를 맺은 이래 녕파 각계 인사들은 우리 주에 진심어린 관심과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녕파의 190여개 부문, 기업 및 협회에서 우리 주에 지원한 여러가지 자금과 물자는 루계로 4400만원에 달한다. 녕파의 각계 인사들은 빈곤호 ‘미니 소원 해결’, 애심조학, ‘천사아동의 집’ 공익계획 실시, 아동 관심 행동 등 활동을 통해 우리 주 150명 고아와 128명 빈곤학생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