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 각류의 교육 조화롭게 발전”전 주 교육사업회의서 발표
래원:연변일보      2019-02-28 17:16:00

22일, 연변주교육국이 소집한 2019년 전 주 교육사업 및 당작풍 렴정건설사업 회의에서 주교육국 당조서기, 국장인 박웅영은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자 전국교육사업회의가 열린 지난 한해 우리 주는 각류의 교육이 조화롭게 발전했다”고 총화하면서 성과들을 소개했다.

지난해 연변 주 학령전교육 보급혜택성 수준은 전면적으로 제고되였다. 도시와 농촌을 통털어 독립적 공영유치원 5개를 새로 일떠세우고 학령전 3년 취원도달률을 81.3%에 도달시켰다.

의무교육에서 기본균형을 실현했다. 7개 현, 시에서 학생수가 많은 학급을 두절하고 수업교수개혁을 지속적으로 내밀었으며 고중단계 ‘4+4+1’ 학생모집제도 시험개혁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처음으로 8개의 ‘연변 중소학생 애국주의교양기지’를 명명했다.

직업교육개혁도 끊임없이 심화되였다. 6개의 중등직업학교 39개 학과에서 중등, 고등 학생모집 시험을 진행하고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취업률을 98.5%로 끌어올렸다.

조선족교육의 질과 특색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종합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민족지구의 선두위치를 드팀없이 확보하고 있다.

대학입시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민영본과이상 합격률이 92.8%를 기록하고 전 주에서 28명이 청화, 북경 대학에 입학했다.

교정축구개혁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여 근 1만명의 학생, 300여개의 학생축구팀이 주내 각류의 경기에 참가했다. 예술창작활동이 전면 가동되고 중소학생 예술교육이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 제6회 중소학생 예술전시공연활동에서 입선된 길림성 4개의 종목중 우리 주의 종목이 3개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