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결의 꽃 교정에 활짝 피여나
래원:연변일보      2018-11-28 10:01:00

주교육국은 부동한 년령의 학생들의 특점에 맞게 민족단결진보 선전, 교육을 깊이 전개하여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조화롭게 발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적극 구축하였고 담체혁식, 내용혁신, 방식형식으로 민족단결 구축 활동을 깊이 추진시켰다.

주교육국은 시종 ‘중화민족 일가친, 공동으로 중국꿈 이루자’는 리념으로 연변 교육특색이 있는 길을 걸었다. 조선족교육을 줄곧 우선적 발전의 전략적 위치에 올려놓고 조선족교육 교수 개혁을 심화하였으며 조선족교원 자질 제고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일련의 민족단결교육 골간대오를 육성하여 정책체계가 완벽화되고 교수의 질이 비교적 높으며 기초조건이 우월하고 민족특색이 선명한 조선족교육 체계를 점진적으로 구축했다. 전 주 교육분야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실천, 육성을 핵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덕지체미 및 교정본 수업개발을 상호 결부하여 민족단결을 틀어쥐였다. 민족정책 상식, 민족문화 교육, 민족단결 교육을 수업교수 계획에 인입하고 교정방송을 통해 민족상식을 선전하며 국기게양식을 통해 당의 민족정책과 민족영웅 사적을 선전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부동한 민족 다문화적 융합을 인식하도록 하였다. 조선족학교와 한족학교를 조직하여 친목활동을 전개하고 민족단결 캠프, ‘손에 손잡기’주제반대회 등 활동을 전개하여 조선족과 한족 사생간의 공동융합, 공동진보를 강화하였다.

학교마다 하나의 특색을 갖췄다.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한수의 민족노래를 부를 줄 알며 한곡의 민족무용을 출 줄 알고 ‘민족단결 대가정’의 책을 잘 터득하며 민족영웅 인물을 료해하고 하나의 민족수공 기술을 터득하는 ‘여섯가지 하나’활동을 전개하였다. 민족문화 교육을 전면적으로 보급하였바 왕청현은 시험지역의 학교에서 이중언어 교육을 펼쳤고 룡정시는 중소학교에서 ‘백년룡정’ 활동을 펼쳤으며 연길시는 ‘족문화의 달’ 실천활동을 펼쳤다. 조선족학교 특색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학교마다 하나의 브랜드, 하나의 특색이 있으며 우수민족 민간 문화, 예술을 교정에 인입하고 수업에 옮겨 학교가 사생이 마음을 합치고 정신을 융합하는 장소로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