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생 평화대사 길림지역 경연 가동식 장춘서
래원:길림신문      2018-10-19 13:27:00

‘제29회 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중국지역 신문공개회 및제13회 중국대학생 평화대사 길림성지역 경연 가동식에 참가한 지도자들

‘국제평화의 년’을 전승하고 ‘세계평화의 날’을 핵심으로 한 국제대형공익경연행사- ‘제29회 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중국지역 신문공개회 및 제13회 중국대학생 평화대사 길림성지역 경연 가동식’이 10월 17일, 장춘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본 행사는‘동일한 세계, 한가족’을 주제로, 과학발전관을 지도로 삼고 대학생들의 종합자질을 제고하고 문명풍상을 고양하며 대학생들의 풍채를 전시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사회주의 핵심가치체계교육과 자질교육, 전통문화교육, 창업취업교육을 본 활동과 접목시킴으로써 애심자선의 헌신정신을 양성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하도록 인도한다.

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중국지역 선발대회는 대학생들의 ‘덕,지,체,미,로’ 다섯가지 종합자질을 선발기준으로 삼고 ‘3+2’의 모식으로 두가지를 창출함으로써 우수한 대학생들의 취업에 유조하다.

‘3+2’모식이란 ‘정부+기업+학교’ + ‘선발+양성’을 결합하는 모식을 말하는바 이는 중국전통교육모식개혁을 추진하는데 유조할 뿐더러 대학생 종합자질을 양성하여 취업률을 높이고 사회의 실용형 인재를 많이 양성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경연은 대학생들의 학습생활을 둘러싸고 력사지식, 사상도덕자질, 문명행위수준, 례의지식과 교제능력 등 내용으로 측험한다. 또한 당대대학생들의 군체 및 개체의 례의자질과 문명행위습관양성 상태를 중점으로 전시한다. 여기에는 교정례의, 공공례의, 중화민족전통례의, 민족례의, 국제교류에서의 례의 등 면이 포함된다.

경연은 또 평화, 애국, 공익, 환경보호를 둘러싸고 형상전시를 하며 자아소개, 웅변 답변, 장기표현 등 내용도 포함된다.

가동식 축사에서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중국 조직위원회 류경군(刘庆军) 주석은 ‘공익의식과 평화의식만 갖추면 모두 참가할 수 있다’고 대회에 참가한 200여명의 대학생들을 고무격려했다.

‘국제평화의 년’은 1986년 제36회 련합국대회에서 157개 나라의 표결에 의해 설립됐는바 매년 9월 21일을 ‘세계평화의 날’로 정했다.

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선발대회는 련합국 교육, 과학, 문화 조직위원회 산하의 세계 대학교 교장련합회 창의에 의해 이미 28회까지 성공적으로 펼치였다.

중국에서는 련속 12회를 세계대회에 참여해왔는바 ‘평화, 자선, 공익, 애심’을 주제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세계청소년들의 공익의식과 사회책임감을 높임으로써 조화사회를 구축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중국지역 선발대회는 오는 11월 25일에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중국 조직위원회 류경군(刘庆军) 주석을 비롯한전국 각 성, 직할시에서 온 해당 지도자들과 장춘지역 대학생들, 신문매체 기자들이 도합 300여명이 참가했다.

  제28회 세계대학생 평화대사 선발경연에서 형상대사로 선정된 상해 대학생 진사동

  가동식에 참가한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