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옥용문화와 온라인한국어교육 협력
래원:연변일보      2018-09-25 09:58:00

20일,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과 옥용문화 ‘한국어온라인수업’공동구축 가동의식이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 있었다.

가동의식 참가자 일동.

이날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과 동관옥용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국내의 실제 수요와 결부해 광범한 수강신청자들에게 한국, 일본 등 해외 우질의 언어와 기술능력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쌍방은 온라인과 휴대폰 단말을 병행하고 주기적인 특강을 결합한 공부 모식으로 수강자들이 조각시간을 합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 시간, 장소 등 공부 저애 요소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한국어온라인수업’프로젝트 총괄 최용화씨가 연변대학과의 협력 모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국어온라인수업’프로젝트 총괄 최용화씨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어온라인수업은 한국어, 조선어를 전공하는 학교 학생과 한국류학요망자를 포함한 한국어 공부를 원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 국내 최고의 국가자격증 교육기관과 협력해 우질의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중국 국내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최단 시간내에 한국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효률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최용화씨는 한국어, 일본어와 같은 언어교육 외 옥용문화의 온라인교육사이트(www.megalearn.cn,)에서는 1000여개에 달하는 해외 원본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공과류에서 비교적 실용적인 실기조작수업을 공급하고 있다.이런 실기조작수업은 공부함과 동시에 자격증시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수강자에겐 일거량득인 셈이다.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서대성 원장

동관시옥용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 박문철 회장은 이날 가동식에서 연변대학과 옥용문화가 손잡고 ‘한국어온라인수업’을 공동구축하는 것은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과 옥용문화의 인터넷+교육 모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쌍방의 협력 폭을 넓히고 연변대학이 국내 조선어교육 령역에서의 우세와 자원을 충분히 발휘시켜 보다 많은 우질의 온라인교육수업을 내어놓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박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중국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 전체에서 조선어 온라인교육의 업종 본보기가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연변대학 왕연명 부교장.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서대성 원장은 향후 합법적인 컨텐츠와 형식, 성실신용으로 수업을 제공하며 인터넷안전을 보장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학교와 기업 협력, 상생의 모범이 되자면서 연변대학 교원대오를 비롯한 우질의 자원을 통합하고 업종 브랜드를 창조함으로써 한국어능력시험, 관광, 비지니스, 류학 등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한국어온라인수업을 만들어갈 것을 제기했다.

동관시옥용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 박문철 회장.

한편 동관시옥용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는 동아시아 언어교육, 직장과 창업기능 향상 및 아시아주의 패션과 문화전파 등 령역의 온라인교육플랫폼에 포커스를 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