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교원도덕으로 인재양성에 전념하자
래원:연변일보      2018-09-11 09:38:00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원 도덕기풍 웅변모임이 10일 연길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제34회 교원절을 경축하여 ‘고상한 교원도덕으로 인재양성에 전념하자’를 주제로 펼쳐졌다.

부주장 조어금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교육에 달려있고 교단은 미래에 관계된다. 각 현, 시에서는 교원들이 짊어져야 할 나라의 사명과 공공교육의 봉사 직책을 강화하고 중소학교 교원 대우와 보장 기제를 완벽히 하며 향촌 교원들의 대우를 크게 향상시키고 간고한 변강지역 수당금 정책을 시달하며 교원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교원 표창 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 광범한 교원들은 교육사업과 교원직업을 보다 깊이있게 사고하고 터득하여 문명 전승, 인재 육성, 나라 흥성의 중임을 착실히 짊어져야 한다. 지식전수와 인재양성을 사회에 기여하는 직책, 사명으로 간주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는 것을 드팀없이 추구해야 할 우량한 품성으로 간주하며 평생 학습을 인생 진보의 중요한 경로로 삼아야 한다.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계속해 교육우선 원칙을 견지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하여 전 주 경제, 사회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에 새롭고 큰 기여를 하려 한다.

연길시중앙소학교의 교원 리화가 전 주 광범한 교직원을 대표하여 발언하고 7명 교원이 웅변했다.

속보: 10일, 주 제5회 중소학생 예술전시공연 회보표현이 룡정시에서 있었다. 부주장 조어금이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