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8개 부문, 련합으로 문건 발표해 인터넷게임총량조절통제 실시
래원:흑룡강신문      2018-09-03 15:06:00

교육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학생근시문제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락착하고 새 시대 아동 청소년들의 근시예방통제사업을 확실하게 강화하기 위해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8월 30일,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체육총국, 재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신문출판총서,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 등 8개 부문은 련합으로 <아동 청소년 근시 종합예방통제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실시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터넷게임총량 조절통제를 실시하고 신규증가인터넷게임의 인터넷 운영수량을 통제하고 국정에 부합되는 년령제한표시제도를 탐색하며 미성년사용시간 제한조치를 취한다.

<실시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2023년까지 전국 아동 청소년 총체적 근시률을 2018넌의 기초상에서 해마다 0.5%포인트 이상 감소시키며 근시발병률이 높은 성들에서 해마다 1%포인트 이상 감소시킨다. 2030년에 이르러 아동청소년 신규증가 근시률이 뚜렷이 하락되게 하고 시력건강전반수준을 현저하게 상승시키며 6세 아동 근시률을 3% 좌우로 통제하고 소학생 근시률을 38% 이하로 하락시키며 초중생 근시률을 60% 이하로 하락시키고 고중단계 학생 근시률을 70% 이하로 하락시킨다.

<실시방안>은 가정, 학교, 의료위생기구, 학생, 정부 관련부문에서 응당 취해야 할 예방통제조치를 명확히 했다. 첫째,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옥외활동과 단련을 강화시키고 아이들의 과외학습부담을 경감시키며 아이들의 수면과 영양을 보장해주고 아이들의 불량한 눈사용행위를 시정해주고 아이들의 시력건강정황을 장악하며 아이들의 시력이 이상한 것을 발견하면 제때에 정규적인 안과의료기구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

둘째,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경감시키고 ‘령시작점’정상교수를 엄격히 따르고 교실조명 위생표준도달률이 100%에 달하게 하고 매달 학생들의 좌석을 조절하며 매 학기마다 학생들의 책걸상높이를 조절하고 전체 학생들을 조직해 매일 오전 오후 각각 한차례씩 안구보건체조를 하며 학생들의 불량한 읽기 쓰기 자세를 감독하고 수정해주고 중소학생들이 매일 한시간 이상씩 체육활동을 하도록 보장하며 학생들을 지도해 과학적이고 규범적으로 전자제품을 사용하게 해야 한다.

표준에 따라 교내의사와 필요한 의약기계설비를 배치하고 매 학기마다 2차례씩 시력검사를 하며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시력을 보호하는 의식과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의료위생기구는 2019년부터 시작해 0-6세 아동들에게 매년 안구보건과 시력검사를 하는 보급률이 90% 이상에 달하게 하고 아동 청소년 시력건강전자서류를 구축해야 한다. 현급이상 종합병원은 안구의료봉사를 보편적으로 펼쳐야 한다. 넷째, 학생들은 ‘매개인은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라는 의식을 강화하고 과학적으로 눈을 사용하고 보호하는 등 건강지식을 주동적으로 학습 장악하고 건강한 습관을 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