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 반’공익학당에 학생들 몰려
래원:연변일보      2018-07-13 09:12:00

9일, 연변도서관 ‘세시 반’공익학당이 개강했다. 학습반은 서예반(80명), 미술반(100명), 화술반(40명)으로 나뉘였다.

연변도서관 홍보팀 관설가에 따르면 올해까지 5년째인 공익학당은 학부모와 아이들의 취향에 걸맞기에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공익활동중 하나인 ‘세시 반’공익학당은 아이들이 겨울, 여름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게 하기 위해 개강되고 있으며 주내 서예, 미술, 화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 주 소년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연변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공익학당은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학습반이 끝나면 해당 학생들의 서예, 미술 작품 평가, 전시 및 화술표현 활동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