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입시 성적 잇따라 공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3 10:21:00

22일부터 각지에서 잇따라 2018년 대학입시성적 조회통로를 개통하였다. 대학교 학생모집업무도 점차 막을 열었다.

각 성이 공개한 대학입시 성적 조회시간에 근거하면 가장 먼저 대학입시 성적을 공개한 성은 감숙성과 사천성이였다. 감숙성의 대학입시 성적은 22일 오후 공개되였고 사천성의 대학입시 성적은 22일 저녁에 공개되였다. 이밖에 북경, 상해, 안휘, 호북, 내몽골 등지의 대학입시 성적은 23일 공개되고 천진, 길림, 산서, 흑룡강 등지는 24일에 성적을 공개하며 하남, 서장 등지의 수험생들은 25일에 대학입시 성적을 조회할수 있고 호남성은 26일 대학입시 성적과 합격 통제 점수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입시 성적 조회시간외에도 각지에서는 올해 대학입시 지원 작성시간을 공개했다. 일부 지방은 단계별로 지원을 작성하게 된다. 이를테면 천진과 흑룡강은 6월말과 7월말에 집중적으로 지원 작성을 진행한다. 또한 통일적으로 지원 작성 시간을 정한 곳도 있다. 이를테면 중경은 6월26일부터 28일까지를 지원 작성 시간으로 정했다.

올해 여러 대학교들에서는 대류형(大类)의 학생모집 조치를 내왔다. 각지의 합격 회수가 한층 더 합병된 가운데 새 전공의 관철 등은 수험생의 지원 작성에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해 주었다.

청화대학은 “구성동 수학 영재반”을 신설하여 학생들을 위한 개성화 양성방안을 제정했다. 청화대학 학생모집 사무실 류진 주임은, 대학의 전공훈련을 통하여 학생의 수학천부와 수학재능을 더 잘 발휘하려면 학과의 이런 교수방식이 적합한 수단일수 있다고 하면서 수학과 물리를 망라하여 전반 과학의 발전에 대하여 그 어떤 기술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인민대학 등 대학교들에서 지난해 대 류형의 학생모집을 진행한 이후 올해 북경항공항천대학, 북경리공대학, 천진대학, 남개대학, 중경대학 등 학교들에서도 대류형 학생모집을 전개했다.

대학입시 성적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지원 작성 문제는 광범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교육 강습 업종인사는, 지원 작성시 주의해야 할 몇가지 잘못된 부분을 소개했다. 이를테면 개인 발전예비를 홀시하고 화제의 전공을 맹목적으로 선택하며 전공 내실을 홀시하고 서류 조달 비례를 홀시하는 등 위험부담들이 있다. 이밖에 평행 지원을 작성할때 수험생들은 “하나는 예상 점수보다 높게 작성하고 하나는 예상 점수에 해당하는 학교를 선택하며 하나는 예상점수보다 어느정도 낮게 지원을 작성하길” 권장했다.

북경사범대학 학생모집 사무실 우립홍 전 주임은, 첫번째 지원은 자신이 마음가는 학교에 도전해볼수 있다고 표하고 물론 왕년의 점수선을 참고할 때 가능성이 있는 학교여야 한다고 말했다. 우립홍 전 주임은, 중간 지원은 자신의 실력과 비슷한 학교를 선택하고 마지막 한두개 지원은 보험을 들어 놓듯이 합격 가능성이 큰 학교를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올해 3월, 교육부에서 인쇄발부한 <2018년 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을 잘할데 대한 통지>는 이른바 대학입시 수석, 대학교 승학률 등 개념을 지나치게 홍보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5월 교육부 책임자는, 대학입시 수석과 승학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는것을 엄금한다고 표하고 해당 사항을 발견할 경우 엄숙하게 처리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