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10중, 청년교사 양성에 중시를 돌려
래원:길림신문      2018-06-14 09:56:00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교수연구, 기본공시합, 간담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청년교사 양성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

이번 학기 이 학교에서는 청년교사들의 종합자질을 제고하기 위해 청년교사 전시과,회보과를 조직하였다.

뿐만 아니라 6월 13일,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청년교사 기본공 시합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청년교사 기본공 시합은 교수안 설계로부터 시작해 만년필 필체, 흑판 판서 등 3가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교사들의 특장, 특기를 발휘하는 무대로서 청년교사들의 진취심, 응집력 및 사명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학교지도부와 선배교원들은 이번 활동 평의심사에 동참하여 청년교사들을 돕고 이끄는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하였다.

이어서 진행한 청년교사 간담회는 교무처 전철길 주임이 이번 학기 청년교사 전시과,회보과 총결을 진행하고 청년교사들이 교수, 기본공 경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였다.

연길시제10중학교에 새 교사로 온 지 일년 가까이 되고 있는 현란희 교원은 일년이란 짧은 시간 속에 선배교사들로부터 새 교원의 3년법칙,즉 새 교원으로서 청년교사는 첫 3년의 노력이 향후 교수발전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조언을 전해듣고 향후 선배교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학교생활에 림하겠다고 다졌다.

한편 최문일 교장과 태길룡,박종률 부교장이 청년교사들이 거둔 성과에 대해 긍정하고 사덕건설과 교수 등 방면에 대한 일련의 요구를 제기하였다.

학교는 학생과 교사란 두 중심이 있다.

청년교사들에 대한 양성을 중시하는 연길시제10중학교의 노력은 학생의 전면발전에서 교사대오건설, 특히 청년교사들에 대한 양성을 통해 향후 청년교사마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시킴으로써 그들이 교수 제1선에서 하루빨리 성장하고 발전하는 필요한 자양분으로 될 뿐만 아니라 전반 학생자질을 제고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