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생, 모교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래원:길림신문      2018-06-09 10:46:00

일전, 2016년 중국인민대학에 입학한 길림성 통화시조선족학교 졸업생 백아림이 모교를 찾아 재학생 후배들에게 자신의 학습경험과 현재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백아림은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행운이 따라온다>는 주제로 자신의 고중생활 경험을 남김없이 소개하면서 "고배를 마셔야만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며 생동한 체험으로 후배들을 고무격려했다.

백아림은 대학교 생활을 사진을 곁들이며 재미있고 생동하게 소개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취을 자아냈다. 특히 명문대학에서 다양한 대학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우수한 학생들과 깊게 교류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소개함으로써 많은 재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해 동경심을 가지게 하였다.

이어 스타 반주임으로 불리우는 전옥자선생님이 2016년 청화대학에 입학한 최해란학생이 모교 후배들에게 보낸 편지를 전달하고 청화대학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옥자선생님의 특강은 학생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돌진하는데 좋은 동력이 되였다.

이번 교류활동은 인생행로에서 고민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꿈을 안고 앞으로 전진하는 급시우로, 힘을 북돋아주는 응원의 메세지가 되면서 학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