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 대학입시기간 연변주에 소음 방지 령이 내려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05 09:36:00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건설국에서는6월1일부터 29일 기간의 매일 밤 22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대학입시를 위해 연변주에서는 환경을 정화하고 소음을 방지하기 하고자 일체 공사를 엄금하는 “대학입시모식”을 개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전폭적인 후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학입학시험 시험 기간에 수험생들에게 조용하고 정화된 시험환경과 시험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기 위해 6월1일부터 29일까지 자치주의 각 건설,시공과 감독관리 업체에 력한 단속 조치를 내려 건축시공활동으로 인한 소음과 먼지 및 오염으로 주변 수험생들의 복습과 시험, 휴식 등에 영향을 끼치는것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이 기간 매일 22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응급 수리와 긴급 구조 작업을 제외한 자치주내의 모든 건축부문에서는 시공을 금지해야 한다. 이밖에 전주 각 기업과 공정항목부문에서는 전문 인원을 파견하여 대학입학시험과 고중입학시험 기간의 소음 방지업무를 전담해 소음과 환경 오염 등에 대한 신고와 민원을 빠른 시간내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치주 주택건설국에서는 관련 회사들에서 엄격히 규정을 준수하여 대학입시를 위해 “대학입시모식”을 개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전폭적인 후원을 제공할것을 요구하였다.또 시공으로 인해 소음과 환경이 오염 현상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내에 처리할것이라 명확히 밝혔다.

자치주 주택건설국 건축업관리센터 관계자는 “2018년 수능기간 건축 시공 소음과 환경을 정화할데 관하여 통지를 발표하였는데 건설회사,시공회사와 감독관리업체에 엄격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특히 6월7일부터 9일까지의 대학입학시험 기간과 6월27일부터 29일까지의 고중입학시험 기간에는 시험장소 주변 1000미터 범위내에서의 모든 건축시공을 금지할것을 요구하였다”고 말한다.

공안부문: “록색 통로”개설해 시험장 호위담당!

연변주공안호정관리부문에서는 “록색 통로”를 개설하여 수험생들이 순조롭게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대학입시 시험장밖 호위를 담당한다.공안부문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신분증을 잘 보관할것 요구하였다. 만약 시험전 부주의로 신분증을 분실하였다면 즉시 현지 공안국 호적부문 혹은 파출소 경찰에게 해당 상황을 알려줄것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