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부판공청은 <교외 양성기구 전문 관리사업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 통지는 영업중지시켜야 할 것은 반드시 중시시킬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사회구역 방문조사, 중소학교와 학부모 설문조사, 양성기구 신고보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즉시 관할 구내의 교외 양성기구에 대해 전면적이고 세밀한 조사를 하며 류형에 따라 하나하나 기록하고 엄격히 심사분석하며 부동한 상황을 구별하고 하나씩 정리정돈, 락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가를 받아야 할 것은 법과 규칙에 따라 수속해 주고 영업중지를 시킬 것은 반드시 중지시켜야 하며 영업허가증을 취체할 것은 단호히 취체하며 세밀한 조사상황과 정리정돈 실행결과를 사회에 공개해야 한다고 통지는 썼다.

통지는 또 동급교육규률검사부문에서 이번 전문 관리에 참여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관리의 중점을 돌출히 하며 획일적으로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취미를 양성하고 특장을 키우며 자질교육을 발전시키고 행위규범을 양성하며 수속이 구전한 교외 양성기구에 대해서는 지지하고 발전하도록 고무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