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 ‘개학첫수업’활동 활발히 펼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3-07 10:09:00

3월5일은 ‘뢰봉학습기념일’이다.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진일보로 뢰봉정신을 발양하기 위하여 학교의 실제정황과 결부하여 특색있고 내용이 풍부한 ‘개학 첫 수업’(开学第一课)으로 ‘새시대 꼬마뢰봉이 되자’ 주제교육 계렬활동을 전개했다.

첫번째 활동은 덕육처에서 뢰봉따라배우기 창의서를 제출했다. 2월28일, 학생 등교일, 학교의 덕육처에서는 위챗 플랫폼으로 전교 사생들에게 새학기의 문안과 함께 ‘다투어 새시대 꼬마 뢰봉이 되자’라는 창의서를 발표했다.

두번째 활동은 손으로 베껴쓴 신문 만들기(手抄报)를 통하여 뢰봉을 알고 뢰봉을 따라배우게 한다.

세번째 활동은 각 반급에서 뢰봉학습 주제반회를 조직했다. 3월1일, 점심시간과 8교시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매 반급마다 뢰봉정신 주제반회를 열었다.

네번째 활동은 노래배우기 활동으로서 새로 나온 가곡 ‘좋은 본보기 뢰봉을 따라배우자’ (新“学习雷锋好榜样”)을 배웠다. 3월1일 아침 자습시간과 음악시간을 리용하여 사생들은 뢰봉가곡을 배우면서 뢰봉정신을 감수하고 신변의 일과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실천한다.

다섯번째 활동, 영화 《뢰봉》을 관람했다. 3월2일, 전교 사생들은 함께 영화 《뢰봉》을 보면서 재다시 뢰봉의 선진 사적을 돌이켜보고 뢰봉정신을 학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전교에 ‘뢰봉을 알고 뢰봉을 배우며 뢰봉이 되자’라는 좋은 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인도하여 뢰봉아저씨를 본보기로 삼아 학습을 열애하고 로동을 열애하며 조국을 열애하여 다투어 새시대의 꼬마 뢰봉으로 되며 열심히 노력하여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된 사회주의 건설자와 민족 부흥의 위임을 짊어질 시대의 신인으로 육성하는것이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