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의무교육 균형 발전 이뤄
래원:연변일보      2018-03-01 10:02:00

2월 28일, 교육부는 다섯번째로 되는 2018년 신춘교육계렬발표회를 열고 2017년 전국 의무교육 균형발전 독학평가 정황을 통보했다.

지난해 연길시를 비롯해 11개 현이 의무교육 기본 균형발전 검수를 순조롭게 통과하면서 길림성은 전 성(60개 현, 시)이 총체적으로 이 검수를 통과한 11개 성급 지역의 하나로 되였다.

이날 회의에서 길림성교육청 당조 서기, 청장, 대학교사업위원회 서기인 리효걸이 ‘두가지를 실시하고 큰 학구 획분으로 의무교육의 기본 균형발전을 실현’이라는 제목으로 길림성의 경험을 소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의무교육 균형발전 독학평가를 가동한 후 2014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북경, 천진, 상해, 강소, 절강, 복건, 광동 등 직할시와 성이, 2017년에는 길림, 안휘, 산동, 호북 등 4개 성이 국가 독학평가에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