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국방교육 특색학교로
래원:연변일보      2018-02-26 10:15:00

학교의 국방교육 개혁을 심화하고 국방교육을 국민교육 체계에 넣고 학교교육의 각 고리에 유기적으로 융합시키며 청소년학생들의 종합 국방자질을 높이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한 국방교육 특색학교 평의 활동이 마무리되여 25일, 중국교육정보넷을 통해 입선명단이 발표되였다.

국방교육을 각별히 중시하는 연변대학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외에 연길시제2고급중학교를 비롯해 우리 주의 21개 중소학교가 국방교육 특색학교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전국적으로 총 4382개 학교가 국방교육 특색학교로 선정된 가운데 본과대학이 196개, 전문대학을 포함해 직업대학이 133개, 보통고중이 1160개, 중등직업학교 700개, 의무교육단계 학교 2193개로 구체적인 집계가 나왔다.

알아본 데 의하면 국방교육 특색학교는 학교의 자주 신청과 성급 교육행정부문의 추천, 교육부의 종합인정으로 세개 단계에 나뉘여 진행되고 공시를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되였다. 특색학교들은 품성교양을 중시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국방교육 사업의 중요성과 긴박감을 가지고 창조적으로 국방교육을 펼치면서 지역특색과 전형경험을 보이고 시범역할을 일으켜 각 지역의 학교 국방교육 사업 수준을 전면 향상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교육부는 선정 경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