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호칭정리, 어렵지 않아요
래원:다음      2017-09-28 14:42:00

결혼 후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 지 걱정이 되시나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알아두신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남편의 경우 자신의 나이에 따라 호칭을 정해 부르게 되며,

아내의 경우 남편과 같은 위치로 맞춰 부르면 됩니다.

◆ 남편 호칭정리

아내와 동등한 입장이 아닌 나이에 맞춰 호칭을 부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내의 오빠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면 형님, 적다면 처남으로 부르게 됩니다.

또한 남동생이 나이가 많다면 형님이 됩니다.

"나이"만 생각하면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일반적으로 아는 내용과 같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 아내 호칭정리

남편과 같은 위치에서 호칭을 부르게 됩니다.

집안 행사 때문에 만나는 시부모님의 형제분들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ㅡ 시어머니 형제 자매 : 이모님&이모부님 / 외삼촌&외숙모 등

ㅡ 시아버지 형제 자매 : 큰아버님&큰어머님 / 고모님&고모부님 등

 

혹시 실수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한 결혼후 호칭정리.

알고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거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