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7일 북경에서 하북, 산서, 내몽골, 길림, 흑룡강, 안휘, 강서, 하남, 호남, 해남 등 10개 성, 자치구와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는 모든 국가가난구제개발 중점 현에 농촌 의무교육단계 학생영양개선계획을 보급하게 된다.

교육부 진보생 부장은 영양개선계획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감, 사명감을 높이며 영양개선계획이 진정한 민생공사, 민심공사, 량심공사가 되고 대민정책으로 더 많은 빈곤지역 학생들이 수혜자가 되게 하며 학생들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전반 자질 제고에 마땅한 기여를 할것을 요구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농촌의무교육 학생 영양개선계획이 실시되여 5년래, 보급범위는 29개 성, 천5백여개 현으로 확대되고 수혜 학생규모는 3400여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