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발달 돕는 엄마의 수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2-22 10:27:00

요즘 엄마들은 수다쟁이가 되려는 노력을 한다. 엄마가 말을 많이 하면 영유아의 의사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실제로 언어 이전기의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나무야”, “옷가게네”, “신호등, 빨간 불, 빨간 불이면 기다리는 거지” 등 아이의 시선이 머무는 것에 대한 명칭이나 상황 등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런 행동은 아기의 언어, 인지, 사회성 발달을 촉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엄마 수다의 장점을 허그맘 의정부센터 김정옥 놀이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배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