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학생 취업창업발전보고·2015-2016'이 12일 동북사범대학에서 발표됐다. 보고서 데이터는 졸업생들의 순취업률을 90.58%, 평균 월급을 3869원이라 밝혔다. 근로계약서 순체결률은 68.64%였고 학부 졸업생들의 대학원 진학률은 14.91%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근무 1-3년’이 창업의 최적기라고 답한 졸업생들이 51.47%, 창업에 관심있다고 답한 졸업생들이 45.03%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외에 창업자 졸업 학교 류형으로 볼 때 일반 학부 대학 출신의 창업자가 44.50%의 비률로 가장 많았다. 학력 류형에서는 학부생 학력의 창업자들이 68.7%로 최고 비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