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이래 중요 문헌 선집》상권 출판 발행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이 편찬한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한 문헌 선집》 상권이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당일부터 전국에서 발행됐습니다.
2022년 10월 20차 당대회가 열려서부터 2024년 3월 제14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페막하기까지 기간 중요한 문헌 75편을 수록한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한 문헌 선집》은 총 62만자에 달합니다. 이중에는 습근평 총서기의 원고 33편, 기타 중앙지도자의 원고 18편, 중공중앙과 전국인대,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의 관련 문건 24편이 수록됐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문헌 19편은 처음 공개하는 것입니다.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한 문헌 선집》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당시 직면한 심각하고 복잡한 국제환경과 어렵고 막중한 국내의 개혁과 발전, 안정의 과업을 둘러싸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20차 당대회와 20기 1차, 2차 전원회의 정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견지하며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해온 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당중앙은 전당과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분발진취하고 과감히 앞으로 매진했습니다. 안정 속에서 전진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5위 1체”의 총적 구도를 일괄 추진하며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포치를 조화롭게 추진했습니다. 국내와 국제, 발전과 안전 사업을 일괄 추진하며 외부의 압력과 내부의 곤난을 극복하고 신종코로나 방역사업을 평온하게 전환시켜 경제의 반등을 실현하고 민생보장을 효과적이고 고품질적으로 착실하게 추진했습니다. 사회 전반 정세의 안정을 유지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은 탄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한 문헌 선집》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신시대 새 로정에서의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과업을 둘러싸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과 신품질 생산력의 발전을 다그치며 개혁과 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전과정인민민주를 힘써 발전시키고 사회주의 법치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을 강화하고 민생보장과 생태환경보호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국방과 군대건설을 힘있게 추진했습니다. 또한 향항과 오문 사업과 대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깊이 있게 추진하는 한편 시종일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등 면에서 제출한 중요한 사상, 중대한 결책, 이룩한 성과와 창조한 새로운 경험을 집중적으로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확립”은 신시대 당이 이룩한 중대한 정치성과이자 당과 국가사업에서 이룩한 력사적 성과이고 력사적 변혁을 일으킨 결정적 요소이며 모든 곤난을 타승하고 모든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가장 큰 저력과 보장이라는 점을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한 문헌 선집》상권의 출판은 전 당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당중앙의 대정방침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데 중요한 교재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전 당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자각적으로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를 수호”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습니다. 그리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광활한 전망을 개척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의 빛나는 장을 열어나가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