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국무원 리강 총리가 서울에서 한국 삼성그룹 리재용 회장을 만났습니다.  

리강 총리는 경제무역 협력은 중한관계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중한 산업사슬과 공급망은 심층으로 상호 련결되여 네 안에 나 있고 내 안에 너 있는 리익 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삼성의 대중국 협력은 중한 두나라의 호혜상생, 협력발전의 생생한 축소판입니다. 두나라 기업이 첨단 제조,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등 신흥 분야에서 협력의 예비를 적극 발굴하고 중한 경제무역협력의 질을 꾸준히 높여가고 협력상생을 더 잘 실현하길 기대합니다. 중국 대시장은 언제나 외자기업에 활짝 열려 있습니다. 삼성 등 한국기업이 계속 대중국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길 바랍니다.

 리재용은 삼성의 중국 사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삼성은 중국에서의 발전을 이어갈 것이며 중국인민들이 좋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중한 호혜협력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오정륭이 상술한 행사에 동석했습니다.